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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창 모터스

대창모터스는 자체 생산 배터리를 장착한 소형 전기차를 생산하는 국내 유일한 자동차 제조회사입니다. 대창모터스는 설립 약 10년 만에 국내 소형 전기차 시장을 선도하는 강소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대창모터스는 전기차·배터리 분야에서 특허 등 25개 지식재산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삼성전자의 이동형 엑스레이 장비를 비롯해 제설기 도로청소기 등의 제조업체에 배터리를 공급하고 있습니다.대창모터스가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건 2004년 한국야쿠르트의 제안으로 야쿠르트 전동카트를 공급하면서 부터입니다. 주택가에 흔히 보이는 우체국 ‘꼬마 전기차’ 역시 대창모터스 제품입니다.대창모터스는 올 상반기 전기차 200억원어치를 수주했으며 지난해 매출을 훌쩍 뛰어넘었습니다. 올해 매출은 정부의 보조금 지원책 등에 힘입어 1000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회사가 2019년 선보인 초소형 전기화물차 다니고3는 2019년 우정사업본부 시범사업 차량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대창모터스는 최근 2인용 소형 화물전기차 다니고밴을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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