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90년대 인기 K-POP 아이돌 20선
양수경 — 1967년생

1988년 한국에서 가수로 데뷔하고, 1990년에는 일본에서도 데뷔한 양수경. 일본에서는 드라마 주제가였던 **「사랑받으며 세레나데」**가 롱런 히트를 기록하며 일본 레코드 대상 최우수 신인상을 수상했다. 1998년 소속사 대표였던 변대윤 씨와 결혼한 뒤, 1999년부터는 연예 활동을 중단했다. 2003년에 다시 연예계로 복귀했으나, 2013년 남편이 세상을 떠났다. 이후 기획사 운영을 이어가면서, 2016년에 다시 한 번 가수 활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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